일용직근로자 필수 건설올패스 전자카드 신청방법

일용직 건설 근로자가 소지하고 다녀야 하는 필수 아이템인 하나로 전자카드를 모바일에서 쉽게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나은행과 우체국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데, 우체국이 좀 더 편리하고 간편해서 우체국 모바일 앱으로 발급받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건설올패스 전자카드란?

건설 근로자 즉, 일용직이나 단기 계약직 근로자가 다양한 건설 현장에서 일할 때 출퇴근 기록을 쉽게 할 수 있는 전자카드입니다. 출퇴근 기록뿐만 아니라 건설근로자공제회에서 추후 퇴직공제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근로여건이나 소득 수준이 상대적으로 열악하고 고용이 불안정한 건설근로자들의 복리증진과 노후생활 안정 등을 위해서 건설근로자공제회에서 지원하는 혜택을 쉽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한 장치입니다.

※ 2024년부터 전자카드를 발급하지 않은 사업주에게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1차 100만원, 2차 200만 원, 3차 300만 원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