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망
24년 현재 넷플릭스는 전 세계적으로 3억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인터넷 스트리밍 회사 중 최고 성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에 타 업체와 경쟁력에서 살아남기 위해 수많은 장르와 다양한 국가 언어에 걸쳐 오리지널 콘텐츠에 꾸준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사업체인 디즈니+, HBO 맥스 및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포함한 타 업체 스트리밍 서비스와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새로운 장르와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의 등장과 소비자 수요도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재무 성과를 보면 각 국가별 구독자를 유치하고 유지하는 능력을 보여주는데, 수익과 구독자 증가는 전반적으로 성공의 중요한 척도로 작용합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19 팬데믹은 스트리밍 서비스로의 전환을 빠르게 성장시켰지만, 반면 각 영화, 드라마 등 제작이 지연되기도 했고 타 경쟁업체 성장에 따라 콘텐츠 소비 감소와 같은 문제도 보입니다. 또 해외 진출은 다양한 시청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국가별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는 전략의 핵심이었습니다. 나아가 다양한 가격 모델을 연구 개발하고 커뮤니케이션 형 영화 "밴더스내치"와 같은 상호 대화형식의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2. 역사
현재까지 약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넷플릭스의 발전은 국제적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창업자 리드 헤이스팅스와 마크 랜돌프는 초창기 넷플릭스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기발한 생각인 DVD by 메일을 연구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소비자가 매달 정해진 금액으로 무제한 DVD 임대를 할 수 있는 구독 모델을 채택했고, 2002년에 상장을 하며 DVD 렌털 시장에서 급성장을 하게 됩니다. 2000년대 초반에는 거대 산업 블록버스터와 경쟁을 했으나 넷플릭스의 혁신적인 리더십이 더 우세했습니다. 2007년 인터넷의 발달과 스트리밍 서비스의 도입으로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나 시청자들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이 달라지는 것을 빠르게 인식하였고, 앞으로는 보수적 DVD에 얽매이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구독자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TV 프로그램 라이브러리에 즉시 접속하는 시스템을 만들며 엔터테인먼트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나아가 이러한 혁신적 기술에만 국한하지 않았습니다. 도전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영역에 빠르게 진입하여 하우스 오브 카드와 같은 인기를 받은 시리즈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구독자 점유율을 높이며 2010년에는 캐나다에 전파되었고 이후 남아메리카, 유럽 및 아시아로 차츰 확장하며 시장을 형성해 왔습니다. 결국 최근 이 회사의 오리지널 프로그램 진출은 투자자들에게 배당금을 주었고, 재미있고 획기적인 쇼로 비평가들의 찬사와 에미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타 업체인 디즈니+, 애플 TV+, HBO 맥스 등 강력한 경쟁사들의 등장으로 보이지 않는 스트리밍 전쟁을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경쟁에서 굴복하지 않고 2020년 전 세계 구독자 2억 명을 돌파하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전파하였습니다. 급변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산업의 환경에서 넷플릭스의 빠른 대응력과 기술 혁신 역량은 분명 강했습니다. 구독자 증가와 치열한 경쟁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늘 새로운 분야를 꾸준히 모색했습니다. 대화형 콘텐츠 실험에서 다양한 금액 모델에 이르기까지 넷플릭스는 계속해서 경계를 허물며 발전하고 있었습니다. 넥플릭스의 향후 발전가능성은 빠르게 성장하는 소비자 선호도를 캐치하고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미래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역량에 달려 있습니다.
3. CEO
1960년 10월 8일 미국 메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태어난 리드 헤이스팅스는 급변하는 시장에 대해 대응력이 뛰어난 경영자입니다. 그는 보든 칼리지에서 수학 학사 학위를 받은 후,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넷플릭스에 진출하기 전, 헤이스팅스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근무하고 퓨어 소프트웨어를 공동 설립하는 등 다양한 직업이 있었습니다. 1997년 리드 헤이스팅스는 마크 랜돌프와 함께 넷플릭스를 공동 창립했는데 임대된 VHS 테이프의 연체료에 대한 대응으로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비전에 의해 추진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DVD-by-메일 임대 서비스였던 넷플릭스는 빠르고 편리성을 갖춘 사업으로 성장합니다. 헤이스팅스의 리더십은 혁신 기술과 급변하는 시장에 대한 적응력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업계가 디지털로의 변화를 갖던 시기에 그는 DVD 대여 모델에서 세계적 온라인 스트리밍 강자로 성장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스트리밍을 수용하기로 한 결정은 정말 획기적이었고, 소비자들이 엔터테인먼트를 구매하는 방식에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냅니다. 이후 헤이스팅스의 리더쉽 아래 190개 이상의 국가에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제적 확장 전략 기획을 세웁니다. 이러한 글로벌 발자취는 넷플릭스가 다양한 국가와 문화에 콘텐츠를 적응시키면서 수많은 소비자를 구독자로 만들었습니다. 나아가 그는 넥플릭스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플랫폼을 기존 방송사와 차별화 정책으로 이끌어 나가기 시작합니다. 오리지널 프로그래밍에 큰 투자를 해서 "하우스 오브 카드와 기묘한 이야기, 더 크라운과 같은 작품을 만들며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 그는 기업의 역할을 넘어 자선 활동도 꾸준히 해왔습니다. 교육 관련 이니셔티브에 중점을 둔 재단인 헤이스팅스 기금을 설립하였고, 이를 통해 교육 성과를 향상하고 교육과 관련된 개혁에 초첨을 맞추는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의 영향력은 넷플릭스를 넘어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국제적 유망한 기술 회사의 이사회에서 일을 하며 다양한 기술과 급변하는 미디어 산업에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리드 헤이스팅스는 주로 콘텐츠를 감독하는 테드 사란도스와 최고 경영자 역할을 나누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중적인 리더십은 창의적이며 또 비즈니스 측면이 함께 이루어나가는 넷플릭스의 역동적인 특성을 보여줍니다.